철원군은 최근 ‘현안공감,정책대안 연구동아리’ 시상식을 갖고 ‘철원오대쌀 마니아팀(팀장 유보상)’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0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발대한 연구동아리 7개 팀이 2개월여 동안 철원오대쌀 이미지 제고와 쌀 가격안정 및 판매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평가,우수작을 선정했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농업인과 농협 RPC의 의견 수렴은 물론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며 철원 오대쌀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으며 오대쌀마니아팀은 유통 다변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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