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방문의 날 행사 진행

동해시 발한동(동장 정의출) 주민들이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로 구성된 ‘발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은 최근 ‘찾아가는 방문의 날,희망찾기 반갑 데이(DAY)’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올해 활동을 시작했다.발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또 공적급여 제공부터 민간자원 연계까지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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