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양구에 주둔하고 있는 백두산부대(21사단)는 설을 앞두고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21사단은 민통선 출입시간인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성묘객별로 안내 조를 편성,운영하고 출입을 준비하는 동안 대기실에 테이블과 차도 제공한다.

한편 금강산가는 옛길로 들어가는 입구 가운데 한 곳인 비득안내소는 다음달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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