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어공주와 야수’ 선사

강원랜드(대표 함승희)의 카사시네마가 신규 상설공연으로 ‘인어공주와 야수’를 새롭게 선보이고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스페셜 공연을 마련한다.인어공주와 야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뮤지컬로 특수 영상과 시스템을 이용한 화려한 무대구성과 함께 외국인 뮤지컬 배우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2회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월요일에는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또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통기타밴드 ‘세자전거’가 대중가요와 포크송을,성악가 출신 아페라 그룹인 ‘에클레시아’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도브매직과 팔러매직·스테이지매직·일루젼매직 등 신비와 환상의 마술향연이 펼쳐진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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