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조정 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여건변화를 감안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발표했다.이는 한은이 작년 10월 발표한 2.8%에서 석 달 만에 0.3%p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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