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미국산 계란 한판(30알)도 국내산 계란처럼 판매수량이 제한된다.

13일 강원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계란수급과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오는 15일까지 400t 상당(600만여개)의 미국산 계란을 수입, 다음 주내로 시중에 공급한다.

유통업계는 미국산 계란도 조기 소진이 예상,계란수급이 시급한 제과업계와 음식점들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특히 개인사업자는 3판,일반 소비자 1인 1판으로 판매를 제한한다.가격도 8900원대로 마진율을 0%대 맞출 계획이다.

신관호 gwan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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