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63) 강원사대부고 총동창회장은 “개교 반세기를 맞는 강원사대부고가 명문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동문들과 힘을 합쳐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4기로 임관 후 청와대 민정 및 사정비서관실,국세청 감찰과장·심사 1과장,국세청 법무심사국장,대전지방국세청장,국세공무교육원장 등을 거쳐 현재 예일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로 재직 중이다.

또 KT&G 장학재단 감사,군인자녀교육진흥원 이사,한국범죄방지재단 감사,두산건설주식회사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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