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 하태핫태’
3월 19일까지 10개 테마존 운영

▲ 대명 비발디파크는 오는 3월19일까지 300만개의 LRD전구로 10개의 테마존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밤을 선사하는 ‘제1회 비발디파크 별빛축제 하태핫태’를 마련한다.

300만개의 전구가 대명비발디파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대표이사 안영혁)는 오는 3월19일까지 ‘제1회 비발디파크 별빛축제 하태핫태’를 개최한다.비발디파크 하태핫태는 국내 최초로 한겨울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빛 축제로 LED전구 300만개,캐릭터 유등 30종,높이만 20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등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밤을 선사한다.특히 별빛 축제장너머로 스키장 야경과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별빛축제는 LED하트풍선,플라워500송이,3m높이의 하트조형물,해외각지에서 공공예술작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반응형 조명인 슈퍼 풀 등 다양하다.

또한 달고나 만들기,하롯불 먹거리 등 체험공간도 마련했다.특히 화산섬 미디어 파사드존에서는 얼음왕국으로의 여행이란 주제로 10만개의 전구들이 눈꽃,오로라,나무 등 겨울을 형상화하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을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진행한다.

입장권은 7000원이며 대명리조트 회원 및 투숙객,지역주민은 우대할인 된다.홍천,춘천 등 지역주민 및 투숙객은 6000원,대명리조트 회원권 보유 회원,소셜커머스 사전 구입 고객, 30인 이상 단체 고객은 5000원이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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