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BS 오후10:45> 날이 갈수록 1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실용적인 맞춤 가구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소비자들은 이제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기성 가구가 아닌, 본인의 의견을 반영한 나만의 가구를 원한다.최근 늘어난 맞춤형 가구 주문 비율은 기성 가구 주문 비율을 넘어서고 있다. 맞춤형 가구는 말 그대로 소비자에게 ‘맞추는’ 형식의 가구로, 가구에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된다. 그래서 가구를 만들기 전, 소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실측은 필수이다.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만을 위한 완벽한 맞춤형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 거쳐 가는 세밀한 과정.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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