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고성 기반구축 최종보고회
남북관계 개선·교류 활성화 대비
이와 관련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하고 남북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특별구역·지구 지정이 필요하고,통일특별자치군,남북교류촉진지구 지정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금강산 문화특구,동해안 문화소도,한민족 생활문화 체험지구 등 남북 고성간 문화교류를 통한 고성군 마케팅의 위상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강발연은 동해선 철도 등 광역 철도 교통망 구축과 북방관광의 거점으로서의 고성군 관광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설악권역∼거진∼화진포∼통일전망대∼금강권역에 이르는 북방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등 통일시대를 대비한 관광인프라 구상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남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