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45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54㎡ 규모 주택 1동이 전소돼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주택에 세들어 살던 조모(76)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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