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원 200여명은 17일 오후 평창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달 초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평창운수의 공영화와 노조활동 보장,노동탄압을 조속히 해결할 것 등을 요구했다.
군내 농촌지역을 운행하는 평창운수는 지난해 노사협상이 결렬되며 지난달 초부터 조합원들이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다. 신현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원 200여명은 17일 오후 평창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달 초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평창운수의 공영화와 노조활동 보장,노동탄압을 조속히 해결할 것 등을 요구했다.
군내 농촌지역을 운행하는 평창운수는 지난해 노사협상이 결렬되며 지난달 초부터 조합원들이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다. 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