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영월

 

영월군의회(의장 엄승열)는 17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경제고용과와 농업축산과 등을 상대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강명호 의원은 “횡단보도 야간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투광기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신준용 의원은 “배추재배 연작에 따른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심재섭 의원은 “상동우체국 근처에 버스 승강장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엄경섭 의원은 “상동 해밀온욕센터의 부대시설 활성화로 운영비를 절감해 달라”고 요청했다.윤길로 의원은 “젊은층의 귀농 유입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개발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조정이 의원은 “재래시장의 기반시설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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