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가 가축유전자원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홍경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지자체 축산연구소 등 전국 12개 가축유전자원관리기관을 대상을 실시한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유전자 관리를 위해 칡소 동결 정액 2415개를 생산해 농가와 축산과학원에 공급했으며,재래닭 2000마리를 증식해 농가에 분양하는 성과를 올렸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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