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어린이집 3곳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2016년도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 어린이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원주에는 명일·큰별·웨스포 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됐다.이 중 명일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시는 19일 오전 11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이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판식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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