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권명회)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먹는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정도관리는 환경분야 시험 및 검사 관련 법률에 따라 먹는물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기술력.장비 및 시설.검사 방법 등 먹는물 수질검사 과정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평가결과 유효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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