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사는 지적장애 70대 여성이 6일째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18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입암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모(76) 씨가 지난 12일 낮 12시45분쯤 교회에 다녀오겠다고 외출한 뒤 행적이 묘연하다.지적장애 3급인 남씨는 키 140㎝에 마른체형,당시 검정 계열 패딩과 털신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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