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를 일본 군대가 아니라 민간에서 운영했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일본군의 비밀문서가 발견됐다.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은 일본군 보병 21연대 7중대에서 작성한 ‘진중일지(陣中日誌)’ 일부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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