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년보다 83개 추가 확보

횡성군 어르신 일자리가 올해 1200개를 초과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해 어르신 일자리를 1181개로 늘린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83개를 추가 확보,총 1264개로 확정했다.또 국·도비 사업과는 별개로 2억원의 추가예산을 편성했다.올해는 특히 민간기업 등과 연계해 근무기간에 일정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인력파견형 일자리 100개를 확보해 어르신 및 지역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에따라 군은 내달 14일까지 어르신 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선발 인원은 교육을 거쳐 주 2~3일 1일 3시간 이내 월 30시간을 근로하고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받게된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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