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개 단지 1963세대

내달 3일까지 접수

인제군은 올해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동주택 기반편익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효율적 시설물 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내 69개 단지 1963세대로 10년 미만 단지는 보안등 전기요금을,10년이 넘은 단지는 보안등 전기요금과 기반편익시설을 지원한다.지원항목은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비용,보안등 유지보수비용·전기요금,단지 내 도로·보도의 유지보수비,쓰레기 수집·처리시설과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비용,재해위험요소 보수·보강 비용,온라인투표시스템 이용 수수료 등이다.사업신청은 내달 3일까지이며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장(운영위원장 포함)이 인제군 도시개발과 건축시설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명 sunshine@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