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에 대룡중A·유봉여중A
‘2017년도 춘천지법과 함께 하는 중학생 사법캠프’에서 대룡중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춘천지법은 18,19일 이틀간 법원에서 사법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대상은 대룡중B팀(김동희 외 4명),최우수상은 대룡중A팀과 유봉여중A팀에게 돌아갔다.우수상은 남춘천중A,B팀과 유봉여중 B팀이 각각 선정됐다.
캠프에 참가한 30명의 학생들은 형사재판을 모티브로 학교별로 3개의 형사사례의 검찰팀과 변호인팀으로 나눠 치열한 법정 변론대회를 가졌다.또 법정견학 및 방청,시민사법참여단과의 변론대회 준비회의 등을 체험했다.
박지은 pj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