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에 대룡중A·유봉여중A

▲ 2017년도 춘천지법과 함께 하는 중학생 사법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19일 법원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법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년도 춘천지법과 함께 하는 중학생 사법캠프’에서 대룡중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춘천지법은 18,19일 이틀간 법원에서 사법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대상은 대룡중B팀(김동희 외 4명),최우수상은 대룡중A팀과 유봉여중A팀에게 돌아갔다.우수상은 남춘천중A,B팀과 유봉여중 B팀이 각각 선정됐다.

캠프에 참가한 30명의 학생들은 형사재판을 모티브로 학교별로 3개의 형사사례의 검찰팀과 변호인팀으로 나눠 치열한 법정 변론대회를 가졌다.또 법정견학 및 방청,시민사법참여단과의 변론대회 준비회의 등을 체험했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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