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남면 다목적체육관서
중국·몽골·우즈벡 등 참가

‘IBC 2017 인제 복싱국가대항전’대회가 21일 인제 남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IB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중국,몽골,우즈베키스탄 선수가 출전하는 복싱국가대항전으로 김동희 슈퍼라이트급 한국챔피언 등 국가별 남자 63.5kg 이하 슈퍼라이트급 선수 8명이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복싱 국가대항전 IBC(International Boxing Classic) 대회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IBF(국제복싱연맹)의 시연과정을 거쳐 창설됐으며 2017시즌부터 ‘시즌 1, 2, 3’대회와 ‘시즌 Final’대회 등 매년 네 차례의 경기가 열린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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