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오르는 메디칼드림의 주력상품인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MD-82000’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헬스케어 제품을 주력생산하고 있는 원주 메디칼드림이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메디칼드림(대표 이규대)은 기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이어 올해 미국수출계약 성사로 주력제품인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안마기,마사지기 등의 수출지역이 다양화 됐다고 20일 밝혔다.현재 38건의 제품발명특허를 포함,200여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및 출원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메디칼드림은 이번 미국진출을 기회로 칠레,페루,인도네시아,러시아,터키 등의 시장 진출도 타진할 계획이다.수출품목도 헬스케어 안마의자,안마기,무선안마기,종아리 및 발스트레칭 마사지기,전신 스트레칭 안마매트,유무선 핸드마사지기,요화학 분석기,생기름 채유기 등의 신제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메디칼드림은 수출 확대에 따라 최근 20대부터 70대까지 신규 정규직 직원 15명을 채용했다.

이규대 대표는 “이번 수출은 12년 이상의 연구결과로 출시한 신제품 홍보를 위해 50여회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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