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숭실장로교회에서 초청한 도내 학생들과 현지 교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밴쿠버 숭실장로교회에서 초청한 도내 학생들과 현지 교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목사 변상호·정선 출신)가 초청한 강원도내 고향학생 5명이 지난 22일부터 밴쿠버 및 나나이모 인근도시와 주 수도인 빅토리아 내 의사당,동계올림픽 현장인 휘슬러 지역 등을 견학했다.

이 행사는 올해 11회째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양구와 화천,정선 등지에서 학생들이 선발됐다.이들 학생들은 미국 시애틀 등을 방문하고 10일간 북미문화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마친 뒤 내달 1일 귀국한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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