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국 현지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 ‘C-GEM’ 발족식.
▲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국 현지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 ‘C-GEM’ 발족식.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 춘천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중국 현지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네트워크 ‘C-GEM(China-Global Expert Members)’을 발족했다.C-GEM은 ‘H-GEM(Hugel Global Expert Members) 프로젝트’의 중국 버전이다.앞서 지난 2월 휴젤은 국내에서 K-GEM(Korea-Global Expert Members)을 발족하며 ‘H-GEM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H-GEM은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업계 전문의들과 함께 휴젤의 제품 및 관련 임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나라별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논의를 전개하는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다.

C-GEM 발족식에는 중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교수 왕항(王杭)을 비롯해 미용·성형 분야에 높은 의학적 연구 성과를 거둔 중국 대표 성형외과,피부과 교수 19인이 주요 멤버로 참여했다.휴젤은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중국 현지 임상연구부터 의료진 교육,교육자료 개발까지 중국에서의 학술활동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문형진 휴젤 본부장은 “휴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국가,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장,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학술 콘텐츠 개발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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