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우수창업지원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센터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창업팀의 성장지원 및 예비사회적기업 연계 프로그램,사후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와함께 지난해 창업한 원주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은 최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됐다.네오에이블은 욕창 예방 시스템 및 각종 재활기구 개발로 욕창으로 인한 합병증 방지와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길주 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우수한 사회적경제 창업팀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업발굴과 성장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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