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변해원)가 오는 18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콜 제인’의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변해원)가 오는 18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콜 제인’의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변해원)가 오는 18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콜 제인’의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콜 제인’은 영화 ‘캐롤’의 각본가 필리스 나기의 첫 연출작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여성 1만2000명이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던 단체 ‘제인스’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의 극영화다.

씨네토크의 진행을 맡은 정지혜 영화평론가는 인디포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했으며 여성영화 전문 OTT 플랫폼인 ‘퍼플레이’의 매거진 ‘퍼줌’에 여성 영화에 대해 연재를 하고 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사전 예매를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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