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가 주최하는 제19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 및 창립20주년 기념식이 9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들이 강원여성경제인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가 주최하는 제19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 및 창립20주년 기념식이 9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들이 강원여성경제인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는 9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19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 및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숙영 홍천 태영산업개발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수상 강원 여성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이미옥 여경협 강원지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는 20년 동안 강원여성기업의 경영안정과 활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강원여성기업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 고 도내 여러 기관과 협업해 향후 100년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금선 여경협 강원지회 명예회장,한금석 도의회 의장,정만호 도 경제부지사,김만기 춘천시부시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서신구 한국은행 강원본부장,한성옥 춘천세무서장,고기석 강원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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