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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시간 속 ‘찰나의 순간’을 조각하다

김수학 개인전 춘천서 23일까지

한승미 singme@kado.net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26 면
▲ 김수학 작 ‘생각나무-1’
▲ 김수학 작 ‘생각나무-1’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멈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춘천에서 활동하는 김수학 조각가의 개인전 ‘찰나-움직임에 대한 고찰’이 오는 23일까지 춘천 갤러리4F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눈으로 미처 잡아낼 수 없는 찰나의 순간을 조각으로 형태화 했다.물,태풍,연기 등 피사체들의 찰나를 담은 작품 20여점은 존재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다.작가는 한 덩어리의 형태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제 모습을 잃은 덩어리들이 새 형태를 찾기 위해 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으로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강한 욕망을 갖게 된다.멈춘 시간 속 응축된 욕망이 삶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김 작가는 서울대 조각전공,일본 규슈대 예술공과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2019 춘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장,박수근 미술관 입주 작가,평창 비엔날레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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