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로부터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에 애쓴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올해 동해안 산불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망을 담아 도움을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모금한 국민성금으로 산불피해 이재민과 소상공인 19가구에 총7억2400만원을 지급했고 태풍 ‘미탁’피해 이재민 181가구에 총1억9200만원의 의연금을 전달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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