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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국제교류 저조, 활성화 모색 시급

협력도시 10곳 중 7곳 단절
해당 시 방문요청 효과 미미
신규 도시 발굴 등 개선 필요

구정민 koo@kado.net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13 면
[강원도민일보 구정민 기자]삼척시와 국제교류 협력관계인 해외 도시 10곳 가운데 7곳과 교류가 단절되는 등 상호 교류활동이 저조해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척시에 따르면 현재 국제교류 협력관계인 외국 도시는 일본 아까비라시(1997년 결연)와 중국 왕청현(〃),일본 구로베시(1998년),중국 동영시(1999년),일본 칸다정(〃),미국 리스버그시(2003년),러시아 쿤구르시(2003년),호주 마레바샤이어시(2004년),중국 계서시(2008년),러시아 코르샤코프시(2010년) 등 모두 10곳이다.이 가운데 현재까지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구로베시와 동영시,리스버그시 등 3곳에 그치고 있다.아까비라시와 쿤구르시는 지난 2003년부터,왕청현은 2004년부터,칸다정은 2005년부터,마레바샤이어시는 2007년부터,계서시는 2012년부터,코르샤코프시는 2013년부터 각각 교류가 중단된 상태이다.결연 당시만 해도 공무원 상호 파견과 스포츠,문화,민간 교류 등 활동이 왕성했으나,이후 특별한 이유없이 상호 교류가 소홀해졌다.

시가 해당 도시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교류 단절 도시에 방문을 요청하는 등 교류 활성화에 나서기도 했으나,효과는 크지 않다.

이에따라 실질적 교류 활동이 없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공식적으로 단절하고 지역 실정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고려한 새로운 교류도시를 찾는 등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또 관광·자치분권 등 지역 실정에 맞게 교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않다.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일부 도시와의 교류단절을 비롯해 새로운 도시와의 교류 시도 및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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