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 가구 중 임대보증금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주거 취약계층 1가구에 임대보증금 200만원을 지원해 천곡동 소재 동해형 행복임대주택 입주를 완료했다.동해형 행복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이 없어 입주를 하지 못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200만원 한도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0세대가 지원을 받고 있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릉지사(지사장 김방혁)가 업무협약을 추진,임대보증금은 해오름 천사운동 기금으로 운영하고 월임대료는 주거급여에서 지원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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