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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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여름철 풀베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북면 월학1리가 첫 퇴비증산 발대식을 갖고 풀베기 시연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정연재
 지력증진과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여름철 퇴비증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제군은 21일 북면 월학1리를 시작으로 6개 읍·면 퇴비증산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퇴비증산 5만t 생산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을 공동풀베기 날'을 지정, 퇴비생산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읍·면별 퇴비생산 선도마을을 육성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확대하는등 품질 우위의 농산물을 생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제/정연재 yjje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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