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대 180만원 지원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2개 사업을 신청,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HACCP 인증업체가 필요로 하는 식품품질관리원을 양성하고 관광도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호텔리어를 양성,취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서울시와 함께하는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과 별도로 지역의 청년과 사업장을 매칭해 2년간 매월 최대 180만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10명을 지원하며 참여사업장은 7일부터 13일까지,청년은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와함께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상반기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참여자도 17일까지 67명을 모집해 2월부터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주석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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