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14일까지 신청 접수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노학)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농산물 생산지 인증서를 제작해 지원한다.

센터는 전액 군비 지원을 통한 스티커 형태의 인증서 13만매를 제작해 상반기와 하번기 2회에 걸쳐 배포할 에정이다.인증서 제작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4일까지 신청 품목과 주소·전화번호·포장재 규격·신청 매수 등을 작성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이용순 소득지원과장은 “소비자들이 생산지가 명확한 영월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지 인증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한편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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