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역사인물상 건립 사업이 추진 4년째인 올해 결실을 맺는다.시가 지난 2017년부터 역사인물 선양을 통해 시민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며 운곡 원천석 선생,의재 김제갑 목사,관란 원호 선생 등이 대상이다.이중 운곡 원천석 선생 역사인물상이 가장 먼저 설치된다.현재 마무리 단계로 오는 4월 단구동 열린광장에 설치된다.

이어 의재 김제갑 목사 인물상이 실시설계를 거쳐 제작이 본격화된다.이르면 오는 6월 시청 앞에 건립된다.

관란 원호 선생 인물상은 내년 중 치악예술관 입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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