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후보 원주 을·강릉 별도 실시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원권 후보면접이 12~13일 실시된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13일 중앙당 당사에서 총선 후보자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강원권의 경우 복수의 예비후보가 경합하는 지역은 12일,단수지역은 13일 각각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후보가 복수인 선거구는 △춘천=허영 도당위원장,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원주 갑=권성중 전 지역위원장,박우순 전 의원 △동해·삼척=김동완 전 대검 부이사관,김명기 전 국방장관 정책보좌관,김형우 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장승호 전 지역위원장 △속초·고성·양양=이동기 전 지역위원장,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최상용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조일현 전 지역위원장,정만호 전 도경제부지사,전성 변호사 등이다.후보가 단수인 원주을의 송기헌 의원과 강릉의 김경수 전 지역위원장 면접은 13일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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