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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지역 사회단체 환경부장관 사과 요구

군청 앞 집회 열고 사퇴 등 촉구
“주민이 산천어보다 못하냐” 반발

이수영 sooyoung@kado.net 2020년 02월 13일 목요일 1 면
▲ 화천지역 사회단체들이 12일 화천군청에서 조명래환경부장관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화천지역 사회단체들이 12일 화천군청에서 조명래환경부장관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이수영 기자]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산천어축제 회의론에 화천지역 사회단체가 조 장관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화천군번영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은 12일 군청에서 집회를 열고 ‘산천어축제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인간 중심의 향연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을 한 조 장관의 공식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서에서 “화천산천어축제는 이상 고온과 아프리카돼지열병,코로나19,군부대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공직자로서 정부가 인정한 명품축제에 대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작은 도시의 성공한 축제를 물고기 생존권 운운하는 것은 화천군민이 물고기보다 못하다는 논리이며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산천어축제를 특정해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 동물학대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임영준 화천군번영회장은 “향후 환경부를 찾아 조 장관의 공식사과를 받을 계획이며,필요에 따라 상경집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화천군번영회를 비롯해 화천군농민단체협의회,화천군숙박업연합회,화천군민박협회,화천군의용소방대,화천군여성단체협의회,음식업화천군지부,자율방법화천군연합회,화천군시장조합,화천군청소년육성회,바르게살기운동화천군지부,화천군체육회등 단체가 참가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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