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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서 ASF 감염 잇따라…도내 총 95건

구본호 bono@kado.net 2020년 02월 17일 월요일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철원과 화천 등 민통선(민간인통제선) 밖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6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검출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와 상서면 부촌리 일대 임야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3시간 가량 수색활동 중 야생멧돼지 폐사체 5구를 발견,신고했다.발견지점은 54차 지점과 17.5㎞,68차 지점과 500m 가량 떨어져 있다.같은날 오전 11시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임야 일대에서도 민간인이 폐사체 1구를 발견했다.발견지점은 19차 지점과 3㎞,21차 지점과 33.7㎞ 떨어져 있다.

방역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시료채취 후 폐사체를 매몰처리 했으며 화천 3곳(2449두)과 철원 52곳(12만7000두)의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을 유지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로써 도내 ASF 감염사례는 총 95건(철원 22건·화천 73건)으로 늘었으며 74건의 민통선 밖 감염사례 중 화천에서만 90.5%(67건)이 검출됐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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