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7일 A씨 확진 판정 후 아내 B씨와 자녀 2명의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28일 오전 3시쯤 음성 판정됐다고 밝혔다.또 시는 A씨와 아내는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지난 24일부터 증상이 발현,25일 오전 9시 원주 남부시장 일대 차신웅 내과와 오전 11시 원주의료원을 방문했으나 호흡기 증상 등이 경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외에도 만종역KTX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A씨의 신원과 이동 동선은 28일 오전 11시쯤 시 브리핑으르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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