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원주 본사에서 용역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A씨가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이에따라 공사는 곧바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공사는 원주 본사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 대해 방역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원주 본사에는 6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사는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후 빠르면 4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유주현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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