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상열 예비후보가 중앙선관위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한 예비후보는 4일 태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틈타 강원도민의 염원인 9개 선거구 존치를 도외시한 채 8개 선거구를 잠정 결정했다”며 “강원도 현실을 무시한 기형선거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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