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응원캠페인도 진행한다.
강원랜드는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감염병 확산방지와 자가격리자들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강원랜드 성금은 대구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 지원 방역용품,현장 의료진 방역키트,자가격리자 생필품키트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강원랜드는 성금 기탁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모바일을 통한 전자모금 운동도 진행한다.모금운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강원도와 대구·경북지역의 피해복구와 방역용품 지원에 사용한다. 윤수용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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