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저지 협력 강화
삼운사,청평사,정법사 등 불교계도 정기 법회와 모임을 중단하기로 했다.춘천불교사암연합회는 기도법회,행사를 자제하고 개인별로 방송이나 경전을 이용해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기독교 역시 주일 예배를 축소하기로 뜻을 모았다.시가 지난 1일 지역 내 교회 110곳을 확인한 결과 39곳이 영상·가정예배로 교회 예배를 대체했다.
이재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종교단체가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춘천시정부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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