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29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이 단축된다.시의회는 9일 오전 간담회를 열고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임시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만 진행된다.안건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시급한 안건만을 심사해 집행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윤채옥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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