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소년쉼터 강원지회(회장 전성원)에 소속된 도내 쉼터 6곳과 춘천 21세기약국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위기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 강원도청소년쉼터 강원지회(회장 전성원)에 소속된 도내 쉼터 6곳과 춘천 21세기약국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위기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강원도내 청소년쉼터들이 위기청소년 건강관리를 위해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강원도청소년쉼터 강원지회(회장 전성원) 소속 도내 쉼터 6곳은 11일 춘천 21세기약국(대표 황양순)과 업무협약을 체결,쉼터를 이용하거나 입소하는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21세기약국은 이를 위한 후원금과 의약품 등을 지원하며 쉼터 6곳은 상호연계 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호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도내 청소년쉼터는 일시(고정형·이동형),남자단기,여자단기,남자중장기,여자중장기 등 6곳이 운영,위기청소년 일탈방지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보호,숙식,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성원 도청소년쉼터 강원지회장은 “도내 위기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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