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비상한 시국에 빠진 상황에서 경제 분야 컨트롤타워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을 불러 ‘경제·금융상황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했다.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홍 부총리에게 “지금까지도 잘해 왔으니 앞으로도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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