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모임에 장소 단속 난항
시설 방역 외 별다른 대책 없어
이에 일각에서는 신천지 신도,숙소 등이 대거 밀집한 원주는 감염 재발 우려가 높아 숙소 추가 전수조사를 비롯 경찰 인력 배치 등을 통한 숙소 모임 제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시 관계자는 “숙소 등에서의 모임은 파악이 어렵고 강제 폐쇄도 어렵다”며 “관련 시설 및 숙소 거주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원주에서는 총 231명의 신천지 고위험군이 추가 확인,시가 2차 전수조사 결과 이 중 의료인 및 보육교사 등 25명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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