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중.JPG

횡성군의회는 18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만)를 열어 기획감사실,주민복지과,자치행정과,허가민원과,세무회계과,기업유치지원과,환경산림과를 상대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은숙 의원은 “지난해에도 횡성군 공직자 청렴도가 하위권에 머물렀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을 강도높게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숙 의원은 “회다지체험관이 준공하고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며 “내실화를 위한 전문가 위촉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백오인 의원은 “사설 복지시설 지원비는 매칭비율에 맞는 국도비를 철저히 확보하고 군비 지원비율을 투명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