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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본선을 앞두고 도내 최대 흥행카드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경선 결과가 20일 저녁 10시 30분을 전후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육동한·허영 후보 측에 저녁 9시 50분까지 개표가 진행되는 중앙당사로 입장하라는 공문을 발송,현재 두 후보자 대리인들이 개표장에서 대기 중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민주당 경선은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가 적용되며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경선을 완료됐다.

본선 공천 확정자가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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